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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설계를 위한 추상적, 구조적 사고│인프콘2023

인프런 inflearn·인프콘 2023 2023·

챕터별 상세

010:00 – 4:49

개발자가 하는 일과 설계라는 지점

이선엽(코트)이 "소프트웨어 설계를 위한 추상적·구조적 사고"를 발표한다(장표 185페이지). 먼저 "개발자가 하는 일"을 정의한다. 회사·도메인·직군에 따라 업무는 다양하지만 결국 프로그램 을 만드는 일이며, 프로그램은 특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일의 계획이므로 개발자는 프로그램으로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곧 비즈니스를 위한 직업이다. 문제 해결 과정은 문제를 이해·분석하고, 해결을 위한 설계 를 하고, 설계대로 구현하고, 평가하는 네 단계다. 이는 워터폴·애자일 등 어떤 방법론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다. 이를 둘로 나누면, 앞부분은 현실의 문제를 파악해 요구사항을 수집하고 아키텍처를 도식화하는 과정, 뒷부분은 설계를 실제 코드로 전산화하는 과정이다. 설계는 이 두 과정 모두에 걸쳐 있어(계획이자 코드) 오늘 다룰 지점이라고 짚는다. 처음에는 개발자 업무가 코드 작성뿐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전 과정에 관여하며 시니어가 될수록 확대된다. 다만 경험·직관에만 의존하면 경험하지 못한 문제 앞에서 오히려 위험할 수 있어, 어떤 문제든 유연하게 푸는 방법론 — 이 발표의 주제인 추상적·구조적 사고 — 을 체득해야 한다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