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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시스템의 복잡도 문제
딜리버리 서비스팀 임준수 님과 배차 시스템팀 송인태 님이 점점 복잡해지는 배달 시스템에 이벤트 기반 아키텍처(EDA)를 적용한 경험을 공유한다. EDA를 왜 구축했는지와 이벤트 구성 요소는 임준수 님이, 전달 파이프라인과 활용 사례는 송인태 님이 맡는다.
딜리버리 조직의 역할은 주문한 음식이 집 앞에 오기까지의 "배달"을 잘하는 것이다. 처음엔 배달만 잘하면 됐지만, 배달 상황 변경 시 고객 알림, 적절한 배달 시간 안내, 진행 배달·지표 통계, 늦으면 주는 쿠폰 같은 기능이 차례로 추가되며 배달과 직접 관련 없는 기능들이 배달 시스템에 녹아들어 복잡도가 계속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