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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회고와 그에 대한 아쉬움
theCUBE 진행자 Savannah Peterson, Rob Strechay, Dustin Kirkland 이 파리에서 열린 KubeCon + CloudNativeCon EU 2024 마지막 날(금요일) 키노트를 함께 짚는다. 이날 키노트는 단연 쿠버네티스·CNCF 10주년 회고였다. 6월에 10주년 기념 파티를 후원한다는 발표(등록 사이트 안내 포함)가 가장 큰 뉴스였고, 오래 활동해 온 사람들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진행자들은 회고가 한 시간 반 가까이 이어진 점을 아쉬워한다. 이번 콘퍼런스 참가자의 절반 이상이 클라우드 네이티브·KubeCon 행사가 처음인데, "좋았던 옛날" 이야기에 너무 많은 시간을 써 공감하기 어려웠다는 것이다. 쿠버네티스가 "리눅스의 순간"을 맞아 이제야 여러 버티컬에서 규모 있게 배포되며 AI가 기술 스택을 밀어 올리는 지금, 처음 온 사람들에게는 회고 대신 엣지에서 도는 멋진 활용 사례나 흥미를 끌 데모, 그리고 향후 10년의 로드맵을 보여 줬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다만 접근성 세그먼트는 좋았다고 평하고, 전날 출연한 CNCF CTO Chris 가 이날 키노트에서 발표한 변화들은 훌륭했다고 짚는다. 또 Oracle 이 시카고에서 약속한 연 300만 달러 지원으로 500개+ 프로젝트에 기여 중이라는 점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