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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EW 2015 - Keynote

NAVER LABS·DEVIEW 20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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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00 – 4:56

DEVIEW 2015와 D2 — 핀포인트의 성과와 키노트의 틀

오랜만에 많은 인원이 모인 자리를 반기며 키노트가 시작된다. 여덟 번째를 맞은 DEVIEW 2015는 참석자 약 2,600명, 34개 회사 연사가 참여하며 '최고의 기술을 공유해 함께 성장하자'는 취지를 다시 강조한다. 네이버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 D2는 3개의 대학생 세미나, 17개 컨퍼런스, 600개가 넘는 스터디를 후원했고, 작년 키노트에서 발표했던 분산 트레이싱 시스템 핀포인트(Pinpoint)가 올해 1월 오픈소스로 공개돼 깃허브 스타 2,500개, 포크 130개를 넘기며 국내외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 누적 약 43만 개 설치된 도구, 사내 4천 개 넘는 프로젝트의 스프링 전환, 개발 블로그 '헬로월드' 개편, 6개 부문 피드백으로 완성한 코딩 폰트 D2Coding 공개, 그리고 '스타터팩 팩토리'로 시작된 스타트업 지원도 안내한다.

이어 발표자는 세션 자료를 검토할 때 늘 요청하는 틀, 즉 '풀어야 할 문제가 무엇이고, 보통 어떻게 풀며, 나는 어떻게 풀었고, 그 과정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으며, 결과는 어떤가'라는 형식을 소개한다. 이 틀을 자기 자신에게 적용해 보겠다며, 2013년 초부터 자신이 풀어 온 문제가 '핵심 기술의 내재화와 기술 가속화'였고, 기술로 회사 서비스의 영역을 넓히고 가치를 높이는 연구 조직을 세팅하는 것을 미션으로 잡았다고 밝히며 본격적인 조직론으로 들어간다.